Jayde - oraedoen ilgijang

아무렇지 않은 척 그렇게
애써 웃었어
오늘도 그런 모진 말에도
넌 할 수 없단 눈빛에도
잘 견뎌냈어

용기 내어 한 발 내딛는 게 두려워
나아갈 수 없어
나조차도 내 편이 되지 못하는
그림자 뒤로 더 움츠러들어

빛이 되어보려 해
더 많은 꽃을 심길 원해
근데 보이지 않아 왜
나도 쓸모 있고 싶어져
내게도 날이 밝아올까

그때 넌 그랬었구나
그 소중한 시간 정말
정말 어두웠구나
작은 발걸음 하나
옮기다 보면
너만의 보물을 볼 거야

Written by:
Jayde

Publisher:
Lyrics © Peermusic Publish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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