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타입 and 던말릭(DON MALIK) - Lyricist Paradox

Yeah
이건 믿어도 돼 "절대로 날 믿지 마"
난 여전히 내 왕국의 주인인가
혹시 내 궁전의 마스터키 쥔 인간이 다른 인간인가
손에 못 쥔 힘과 재물의 문제일까
자학도 취미인가 싶을 때 쯤
라임과 라임 사이 끼어드는 것
흉터 많은 내 마음 깊숙이 어둠은 곧
자리 잡고 난 방의 불을 밝혀두는 것
말고는 대책 없지
의심을 숨겨두는 곳
거기 문이 열려 일단 한 번 우겨
사실은 아무 기억 못한다 그래
나도 날 다루기 어려운데 내 아낸 오죽할까

매년 결혼기념 선물이 그녀에게 과연 축하일까
크리티컬한 건 백프로 내가 낸 나에 대한 내 견해
내가 내 뇌로 좆같은 얘기를 키워내
패러다임이 변했고
난 그 건너 편에 서있는 기분 충분히 불편해
뜨내기들이 지나가다 내 가사를 판정해
내 라임도 일개 의견인가?
입방정에 놀아나는 중인 내 꼴이 내가 봐도 밉지만
이건 믿어도 돼 "절대로 날 믿지 마"

리듬의 흐름에 순응해 가는 단어
순수히 운율에 두눈 빼앗기고 말어
맞추던 앤 이젠 들숨에 붙들은 내 중증의 강박을 담어
뱉은 후엔 구분 되지
'그 분' and another liar
다들 그래 "궁금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냐"는 우문엔
말은 않고 더욱 출중해진 rhyme 하나 더
불 붙은 M-I-C는 너희가 한 평생 한번도 만져 볼 수 없단 걸 알아둬
Uh 빚내서 빛내는 존재 beat에서 쉽게 보인 본때
밑에서 위에를 바라 볼 땐
신께서 네 귀에 다 몰래 속삭이는 기분을 느끼게 해
출처는 투룸 방
위대함은 2, 3분 정도면 찍 그 뒤엔 두 눈 밖
군중 앞 그 위에 서 있는 고독감은 priceless
엿바꿔 먹기도 힘들어 보이는 pride is my license
노랫말에 꿈을 담아 포장해 놓은 게, 내 가상 화폐
결제가 되는 곳을 찾게 된다면 거기가 내 단골 가게 ooh

Yeah
실화에 기반한 픽션
망상이란 이름의 논픽션
Hype blue lyric 진화
이건 믿어도 돼 "절대로 날 믿지 마" (믿지 마)

Written by:
Jin Pil Kang, In Seop Moon, Geun Soo Lee

Publisher:
Lyrics © Peermusic Publish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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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타입 and 던말릭(DON MALIK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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