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aewon - tt

나 혼자서 깨 있는 밤
아무것도 들을 수 없지만

거기서도 내가 보는
밤하늘이 그대로 보일까

그래 그땐 참 좋았지
내가 여기 올거라곤 상상도
못했도 지금도 실감이 안나

of course i could someday meet you at
seoul or busan wherever
its so hard to wait til someday 탈출하고 싶어 이제

of course i could someday meet you at
seoul or busan wherever
its so hard to wait til someday 탈출하고 싶어 이제


of course i could someday meet you at
seoul or busan wherever
its so hard to wait til someday 탈출하고 싶어 이제

of course i could someday meet you at
seoul or busan wherever
its so hard to wait til someday 탈출하고 싶어 이제



매번 끝을 잡아보려 해도
난 아직 여기 차마 도망치지 못한 채로

퇴로, 진로 다 없이 결국엔 그대로일 수밖에 없어
난 아직 미성숙한 채로

아직 여기야 난
낫지 퍽이나 더

문을 닫고 나와도 더 큰 문에 또 갇혀
끝과 끝이 반복되는 가시에 난 다쳐

난 제자리에
난 제자리에

난 제자리에
난 제자리에

Written by:
ASRAYA, taewon

Publisher:
Lyrics © CONSALAD CO., Ltd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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