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aewon - bung

어차피 끝물인데 떼버려 다 정
그냥 이젠 찾지마 나도 몰라 매일매일
지나가는 시간 세고있는게 더 편해

가깝든 멀든 이젠 마무리 되네
좋은 것만 기억하고 나쁜 거는 잊을래
티 안나는 기분들은 그냥 그대로 둘게

한때 모든걸다 놓치고 싶지 않았을때
그땐 너무 싫었는데 지금 생각하면

이제 모든것에 무뎌진 나는 됐고 어른
깊게 묻은 내 모든걸 또 다시 꺼내야해


붕 난 떠올라 또
붕 막 떠올라 또
붕 난 떠올라 또 붕

시간이 빨라 ~

붕 난 떠올라 또
붕 막 떠올라 또
붕 난 떠올라 또 붕

Written by:
taewon

Publisher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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