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CE BOYZ GANG - FISH

날 꺼내 줘 어항 속에서
너와 함께한 기억 속에
눈물을 참아봐도 멈추치가 않아
너 취해전화말아 남자 생겼잖아 너
구해줘 너 없이는 살 수 없단게 현실이
될 줄을 몰랐다고 바보처럼 왜
나 혼자만 힘들어 하고
너를 잊지못하고
이런 내가 너무 싫어
이런 너가 너무 싫어
아무 것도 하지 않고 하루가 또 가고
술도 약이 되진 않고 옆엔 아무도 없고
왜 날 괴롭히는데
안 피던 담배를 찾게 해
날 정말 꺼내줘 어항 속에서
유리 밖에서만 쳐다 봐
피말리게 할 셈인 거야 날
맘이 없으면 그냥 피해 넌
아직 까지도 날 헷갈리게
먹이를 줬다가 뺏다가 해
아직 까지도 날 대하는 태도
우습게 보면 크게 다칠 텐데
이빨 을 갈아서 아프게 하겠어 널
차라리 변기에 내려 버려줘
차라리 자유를 배우겠어
니 품안에 벗어나 헤엄을 쳐
다짐을 해도 니 모습을 보면
3초 안에 금방 다 잊었고
난 또 다시 어항 안에
니 눈에 띄려고 제자리를 돌았네
넌 왜 그때 내게 전화를 걸었니
오해 살만한 짓 좀 하지 말아줄래
난 그 밤에 혼자 잠못들고 켰었지 Vpn
때마침 너에게 전화가 와
뭐하냔 말에 난 올려 일단 바지를 난
너를 사랑하지만 이런 내 모습은 아냐
결국 그 날밤 상상만 했지만
언젠가 진짜로 이뤄지길 빌어
날 꺼내 줘 어항 속에서
너와 함께한 기억 속에
눈물을 참아봐도 멈추치가 않아
너 취해전화말아 남자 생겼잖아 너
날 꺼내 줘 어항 속에서
너와 함께한 기억 속에
눈물을 참아봐도 멈추치가 않아
너 취해전화말아 남자 생겼잖아 너

Written by:
ICE BOYZ GANG

Publisher:
Lyrics © KD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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