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an - da geojisingayo

별 일 아니라고 내 맘을 달래죠 또 그렇게
버틸 힘 이라곤 남아 있질 않죠 나 이제는

초라하게만 느껴진 내 모습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

사랑한다고 내게 왜 그랬죠 다 거짓인가요 그 모든 게
미안하다고 내게 말해줘요 그걸로도 부족한 내 맘을 아나요

사라져버렸어 소중했던 우리 그 사랑이
잡을 수 없게 멀어진 그 시간 왜이리 아프게 하나요

사랑한다고 내게 왜 그랬죠 다 거짓인가요 그 모든 게
미안하다고 내게 말해줘요 그걸로도 부족한 내 맘을 아나요

진심은 있었는지 사랑도 거짓같아 하루가 내게 길고 길기만한데

진심이라면 나를 왜 버렸죠 다 지워지나요 그 시간이
그리웠다고 나를 안아줘요 눈물만이 가득한 내 맘을 아나요

Written by:
pilseungbulpae, 육상희, 정윤경

Publisher:
Lyrics © Peermusic Publish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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