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CE BOYZ GANG - One day is so

하루는 참 빠르고 난 자기만해도 바빠
세월은 참 빠르고 난 쫓아가기만 바빠
이제 걸음을 난 멈추고
아무렇게 살아가려 하지만
너무 빠른 너네 때매
나 혼자 머리굴려서 아파
하늘은 휙 어느새 태양을 감춰 까만색
처음부터 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
밤은 왜 하염없이 길어서
반 지하 바닥에
한줄기 빛 조차 내려주지 않는데
이제 내 두 눈은 밤하늘의 별에다
시선 둔 채로 다 따 버릴거 거든
우린 절대 무너질래야 그럴수 없음
when i 32 제트기를 타고 껑충
문제들은 이미 손 으로도 못 세
but 해결할 힘이 남아돌아 no cap
한숨 쉬었던 만큼 들이마셔 폐 속에
부푼 가슴에서 처음의 날 보곤 해
하루는 참 빠르고 난 자기만해도 바빠
세월은 참 빠르고 난 쫓아가기만 바빠
이제 걸음을 난 멈추고
아무렇게 살아가려 하지만
너무 빠른 너네 때매
나 혼자 머리굴려서 아파
구해줘 날 이 각박한 세상속에서
난 정말 일하기 너무나 싫어
술로 취해 자는것도 너무 지겨워
정말로 필요해 새로운 비젼
오 나는 너무 힘든데
인스타 속에 그대들은
항상 웃고만 있네요
왜 네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데
나를 인정해주면서
치켜세워주는 그대여
세월은 참 빨라 긍까 열심히 살아
날 사랑해주는 사람 들에게 표해 감사
매일 똑같은 나날 속에서 미랠 찾아
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집을 떠나
하루는 참 빠르고
난 자기만해도 바빠
세월은 참 빠르고
난 쫓아가기만 바빠
이제 걸음을 난 멈추고
아무렇게 살아가려 하지만
너무 빠른 너네 때매
나 혼자 머리굴려서 아파
어느새 내 나이가
서른을 거의 잡았네
내 안은 아직 애새끼인 것 같은데
그리 많고 많은 날들 다 흐릿해
아무렇게 살던 내 삶도
아무렇지 않게 다가온 너도
우린 다 헤어지고 슬퍼
우린 다 슬프지만 헤어져
하루는 다 갔고
난 오늘 자기만 했어 아마
세월은 이미 갔고
아무리 잡으려 해도 안닿아

Written by:
ICE BOYZ GANG

Publisher:
Lyrics © KD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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